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아나 도쿄 (문단 편집) ==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와의 연관성 == 줄리아나 도쿄는 1991년에 문을 열어 1994년 문을 닫았다. 1990년대의 클럽이므로, 시기적으로만 보면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그러나 훗날 일본의 각종 언론이나 대중매체에서 줄리아나 도쿄를 버블 시대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내세우며, 이 때문에 일본인들조차 줄리아나 도쿄가 버블 시대의 클럽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youtube(5a0ThpH8468)] 2021년 11월, 줄리아나 도쿄의 부활 이벤트를 다룬 [[테레비 아사히]]의 뉴스 보도. 여기서도 줄리아나 도쿄를 버블 시대의 상징으로서 표현하고 있다. 이런 혼란이 있는 이유는 줄리아나 도쿄가 영업했던 시기가 오늘날 경제학/역사학적으로 정의된 거품경제 시대는 아니지만 거품경제 시대의 연장선이었기 때문이다. 1991년에 거품경제가 막을 내렸다는 것은 후대에 주가 등의 수치를 바탕으로 임의로 정의내린 것일 뿐이고, 일본 거품경제는 1991년이라는 특정 시점에 일제히 무너진 것이 아니라 넓게 잡으면 1994~95년까지 조금씩 꺼져간 것이었다. 1990년대 초반 당시의 일본인들은 거품이 꺼졌다는 인식은 커녕 경제 호황이 거품이었다는 인식 자체가 없었다. 즉 줄리아나 도쿄에 다녔거나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1980년대 버블 시대와 큰 차이가 없었던 것이다. 이 주제는 일본인들 본인들조차, 특히 당시를 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헷갈려하는 내용이므로, 인터넷에 여러 질답이 올라와 있다. [[https://finance.yahoo.co.jp/brokers-hikaku/experts/questions/q12183339122|사례 1]] [[https://jp.quora.com/juriana-toukyou-no-o-pun-ha-baburu-houkai-nochi-no-1991-nen-5-gatsu-de-shita-nanoni-naze-baburu-ki-wo-furikaeru-you-na-terebi-bangumi-nado-deha-juriana-no-eizou-ga-hinpan-ni-shiyou-sa-re-te-baburu-no-shouchou-no-you|사례 2]] 정작 진짜 버블의 절정이었던 1980년대 중후반 유명 클럽으로 꼽혔던 "마하라자"[* 1982년 오사카에서 개업한 클럽이며, 도쿄에서는 [[아자부쥬반역|아자부주반]]에 지점이 있었다.], "킹&퀸" 등은 대중매체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는다. 비교적 대중적인 콘셉트로 운영되었던 줄리아나 도쿄와는 달리 진짜 1980년대의 디스코 클럽들은 복장 규정이 까다롭다거나 하는 등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기에 후대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회자되지도 않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